탈모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관리방법 (탈모샴푸 효과X)

 

 

안녕하세요. 이 시대의 남성들이라면 모두들 걱정을 많이 하는 게 있는데요. 그건 바로 탈모 문제. 과거에는 50~60대 부장님들만 걱정하던 탈모가 이제 20대부터 30~40대 분들께도 흔히 나타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탈모예방을 위한 생활습관과 탈모예방을 위한 관리방법을 경험에 기초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탈모예방-관리법

 

■ 목차

 

 

 

 탈모이유

 

| 탈모 이유

 

탈모는 털이 탈락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인데요. 단어 그대로는 정말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모든 동물들은 털갈이라는 것을 하고 털이 나기도 하고 빠지기도 하면서 일정 비율을 유지하는데요. 사람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의 머리카락도 일정 주기 동안 자라다가 빠지고 또 새로나는 주기가 반복되며 유지가 되는데요. 우리가 걱정하는 사람의 탈모라는 것은 빠지긴 하는데 잘 나지 않아서 머리숱 자체가 줄어드는 현상을 말합니다.

 

여성들도 탈모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남성에게서 탈모 문제가 더 큰 문제가 되는데요. 이마선이 후퇴하는 앞머리 M자형 탈모부터, 정수리의 머리숱이 줄어드는 정수리형 탈모까지 여러 가지 형태로 탈모가 나타나면서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를 겪고 있습니다. 

 

탈모의 이유이자 원인은 아직까지의 현대의학으로 확실하게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유전적이라는 게 중론이며 남성 호르몬인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의 기작에 의해 탈모가 진행된다는 이야기가 주로 거론됩니다. 그러나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 도 역시 탈모 유전이 있어야 그것에 의한 탈모가 진행되는 것인데요.

 

 

유전적으로 타고난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고 선택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후천적으로 탈모가 더 진행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방법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탈모관리법은?

 

 

 

 탈모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 탈모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오늘의 주제인 탈모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성분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거나 학교를 가기 전에 머리를 감습니다. 물론 그래야 하고요.

 

 

그러나 아침에 머리를 감고 저녁에 감지 않는 것은 어떨까요? 저녁에 머리를 감지 않으면 안 그래도 대기 환경이 나빠져 미세먼지로 난리인 우리나라에서는 저녁에 머리를 감지 않고 잠자리에 들면 머릿속에 이미 많은 먼지들을 간직한채 수면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머릿속 모공들은 모두 더러워진 상태로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아침에는 청결한 두피 상태를 유지하고 출발했지만 실제로 우리가 잠을 자는 수면 시간 동안에는 더러워진 두피를 그대로 방치했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탈모예방을 위한 가장 좋은 생활습관은 단연 저녁에 머리를 청결하게 감아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물과 샴푸를 이용해서 머리를 감았다고 해서 청결하게 유지했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청결하게 하려면 샴푸가 남기는 향기보다도 아주 청결한 상태로 머리속 노폐물과 외부 기인 물질들이 모두 씻겨 내려가도록 많이 헹궈주고 씻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탈모로 스트레스를 겪으면서도 머리를 감는 데는 그냥 샤워기를 사용하는 정도로 그칩니다.

 

그러나 샤워기로 물을 아무리 세게 틀어도 복잡하게 얽힌 머릿속 노폐물들은 잘 세정되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세면대에 물을 가득 담아 머리를 담그고 머릿속이 깨끗하게 씻겨지도록 몇 번이고 헹궈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게 바른 세정방법이고 그게 바른 머리 감기 방법입니다.

 

헤어드라이어를 많이 쓰면 머릿결이 상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머리를 감고 나서 말리지 않고 놔두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것도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머리를 감는 것만큼이나 머리를 말리는 작업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머리를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오랜 시간 방치하거나 바람이 통하지 않는 환경, 예를 들어 젖은 머리로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 행동은 머릿속에서 세균과 곰팡이가 자라게 하는 아주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머리를 깨끗하게 감았으면 꼭 머리를 완전하게 말려주세요. 단, 드라이어의 뜨거운 열은 되도록 조금만 가하시고 시원한 바람으로 머릿속을 말끔하게 말려주시면 되겠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감는 것만큼이나 말리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탈모예방 관리방법

 

| 탈모 예방을 위한 관리방법

 

탈모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가장 많이 찾아보시는 건 단연 샴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탈모로 유명한 어떤 고가의 샴푸를 이용한다고 해도 탈모 예방 효과는 단언컨대 전혀 없습니다.

 

 

샴푸는 청결하게 세정해주고 청결하게 씻겨 나갈 수 있기만 하면 그 역할은 다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비싼 가격이 비싼 샴푸를 사서 투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탈모 예방 효과가 있다는 샴푸에는 비오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그 양이 미비하니 별로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샴푸의 선정 기준은 잘 씻겨 내려가야 한다는 것. 샴푸는 탈모에서 중요한 모공에는 잘 미치지 못한다는 것. 탈모관리는 즉 두피에 있는 모공 관리라는 것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탈모 예방을 위해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탈모 예방을 위해 별도 관리를 하고 싶으시면 미녹시딜이라는 성분을 알아보시고 해당 제품을 구매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약국에 가면 마이녹실이라는 약품을 판매하고 있죠. 그건 미녹시딜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 약품인데,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카피약 수준의 약품으로 알고 있고, 미국에서 많이 쓰는 미녹시딜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은 이익을 남기며 비싸게 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괜히 비싼 가격에 양까지도 적은 제품 쓸 필요 없겠죠. 현명한 소비자라면 카피약이 아닌 저렴한 오리지널을 이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에 가면 미녹시딜을 대량으로 구매하실 수 있고, 코스트코가 아니더라도 미녹시딜로 인터넷에 검색하면 커틀랜드 미녹시딜을 1년에 대략 10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탈모 관리를 하고 싶으시다면 단연 커틀랜드 미녹시딜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보다 더 탈모가 많은 미국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번 쓰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아침에는 출근, 등교등으로 할 시간도 없고 스타일도 약간 문제가 생기니 저녁에 머리를 잘 감고 말린 뒤에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하루에 2번 사용하는 기준으로 1년에 2 박스이니 하루에 한번 사용한다고 하면 1년에 1 박스면 충분합니다. 1년 관리하는데 5~6만 원이면 엄청나게 싼 가격이라는 것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만 관리해도 탈모에 좋은 음식, 한약, 두피관리사 찾아가는 것 이상의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5년 전부터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아왔고 그래서 두피문신도 알아보고, 머리 심는 가격도 알아보고, 비뇨기과에 가서 약을 받아먹기도 해보고 할 만한 것은 다 해봤습니다. 그러나 이제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비오틴 성분의 샴푸로 머 리를 잘 감고 잘 헹구고 잘 말리고, 저녁에 빠지지 않고 미녹시딜을 바르는 것 그것만 하고 있습니다. 전혀 문제없이 걱정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탈모-생활습관

 

오늘은 탈모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과 탈모 예방을 위한 관리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기억하세요. 잘 감는 것과 잘 말리는 것. 잘 헹구는 것. 또 저렴한 비용으로 머리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 그게 제 해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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