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월간커넥트 출연 나이 미셸 오바마

 

 

안녕하세요. 오늘은 퇴임한 미국의 전전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에 대해서 다뤄볼 텐데요. 버락 오바마나 한국 프로그램 tvN 월간 커넥트에 출연하는 것으로 예정이 돼 있어 화제입니다. 오바마의 월간커텍트 출연 소식과 일정과 함께 버락 오바마의 나이, 그리고 오바마만큼 유명했던 미셸 오바마 등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오바마-출연일정

 

 

■ 목차

 

 

 

 오마마 나이

 

| 오바마 나이

버락오바마-프로필

▶ 이름 : 버락 오바마

▶ 출생 : 1961년 8월 4일 (한국나이 기준, 올해 61살)

  - 미국하와이주 호놀룰루 카운티 출생

▶ 경력

  - 재 44대 대통령 역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2009년 1월 20일부터 2017년 1월 20일까지 8년의 기간 동안 미국의 대통령으로 재임한 인물입니다. 

 

 

미국 최초의 유색인종 대통령으로 당선되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44대 대통령 선거에서 정치 9단인 힐러리 클린턴과 민주당 경선에서 맞서 엄청난 지지율 상승세를 만들며 결국 2009년 2월 경 힐러리 클린턴의 지지율을 따라잡았고 그로 인해 경선에서 승리하며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었습니다. 

 

그 이루에 공화당 후보로 나온 존 매케인과 흑백 대결을 펼쳤으나 매번 위기때마다 돋보였던 버락 오바마의 명연설과 차분한 대안 제시와 안정적인 대응으로 미국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결국 대선에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오바마의 대선 슬로건은 Yes, We can.  네 우리는 할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선거를 시작했고 두 번째 임기를 마친 퇴임 연설에서도 버락 오바마 나는 Yes, We can을 사용하며 미국인은 위대하며 뭐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미국 국민들의 마음 깊은 곳에 새겼습니다.

 

사실 오바마의 본명은 버락 후세인 오바마 2세 입니다. 후세인이라는 이름에도 있듯이 버락 오바마는 케냐 무슬림 집안 출신입니다. 버락 오바마의 할아버지가 무슬림이었는데요. 아버지는 미국 유학을 한 케냐 출신의 경제학자, 버락 오바마는 미국에서 자라면서 무종교인이 되었고 기독교를 종교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공화당의 무슬림이라는 공격을 받기도 했지만 결국 미국인들의 선택을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오마바 성장기

 

| 버락 오바마 성장기

 

버락 오바마의 아버지 버락 오바마 시니어가 미국에 유학을 왔을때 백인인 스탠리 앤 던햄을 만났습니다. 그로 인해 오바마가 하와이에서 태어났고 부모들의 이혼으로 오바마는 조부모들의 손에서 자랐습니다. 

 

 

어릴 적부터 부모의 이혼을 겪고 조부모 손에서 자라며 고등학생 시절에는 마약에 손을 대기도 했고, 추후 정계 진출했을 때 마약 이력으로 공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바마는 매번 그랬던 것처럼 사실대로 마약 복용 사실을 밝히며 깨끗하지는 않지만 정직하다는 이미지를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버락 오바마가 정통 미국인이 아니라는 사실은 오히려 대선에서 좋은 영향을 줬는데요. 흑인이기도 하고 미국인이기도 하고 무슬림 집안 출신이기도 한 출생과 성장이력으로 오바마는 비 백인들의 표를 많이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등학생 때 오바마는 푸나호우 고등학교 농구부에게도 주목을 받을 만큼 농구실력이 좋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버락 오바마는 공부도 대단히 잘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어머니 영향으로 약자와 소수계층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LA 의 옥시덴탈 대학교에 다니다가 정치에 흥미를 가진 후 1년 열심히 공부해 콜롬비아 대학교에 정치학과로 편입하며 졸업, 그 이후에 사회운동가로 활동하다가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불리는 하버드 로스쿨에 진학해 법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합니다. 

 

하버드 로스쿨에서도 상위 10% 성적을 받은 학생들만 받는다른 마그나쿰 라우데를 받고 졸업했습니다. 졸업 이후에도 버락 오바마는 흑인 빈민가들을 위한 사회운동가로 시카고에서 활동했고, 1997년에는 일리노이주 상원의원으로 활동, 시카고 대학교에서는 헌법학과 교수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버락-오바마-성장과정

 

 

 

 

 버락 오바마 대통령 선거

 

| 버락 오바마 대통령 선거

 

버락 오바마는 2006년 10월 22일 TV 에서 대선 출마의사를 처음 밝혔습니다. 당시 미국 선거의 분위기는 공화당 대통령 후보와 붙을 후보가 누군가 라기 보다는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과 버락 오바마 중 누가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되느냐가 중요한 관심사였습니다.

 

 

정치 9단인 힐러리클린턴에 비해 거의 신인 수준의 초선 상원의원 버락 오바마의 세는 작았고 사실 상대가 되지 않아 보였습니다. 경선 과정 중 이라크 전쟁에 찬성을 한 힐러리와는 다르게 이라크 전쟁의 유효성에 대해서 의심을 했던 버락 오바마의 전략이 맞아떨어졌고 그로 인해서 지지율이 역전 결국 민주당 경선에서 버락 오마바가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었습니다.

 

버락 오바마의 민주당은 선거 초반부터 중반 후반까지 흔들림 없는 대선 전략을 유지해 확실한 메시지 전달, 그리고 오바마의 잔실수 없는 꾸준함, 그리고 오바마의 주옥같은 연설 메시지들을 통해서 공화당과의 경쟁은 흔들림 없이 민주당의 우세로 끝이 났습니다.

 

 

미국의 선거는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와는 약간 다른 흐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후원금 모금이 지지율보다 더 정확한 지표가 된다는 것입니다. 오바마의 대선에서 오바마는 중앙 연방정부의 선거지원금을 사상 최초로 거절하고 정치 기부금만으로 선거를 치렀습니다. 

 

오마바가 선거 기간동안에 지지자들에게 받은 기부금은 7억 8천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7000억이 넘는 엄청난 금액이었습니다. 

 

결국 2008년 11월 4일, 오마바는 딩선 수락연설을 진행하며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합니다. 그 이후로도 안정적인 국정운영, 퇴임 직전의 여론조사에서도 50% 를 넘어서는 지지율을 얻으며 안정적이 퇴임을 했습니다.

 

 

 

 

 오마바가 기억하는 한국

 

| 오마바 연설 중 한국 언급 사례

 

오마바는 미국 대통령으로 나갔던 연설에서 여러번 한국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오마바가 말하는 한국은 비디오 게임이나 TV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는 곳, 그리고 공교육이 매우 잘 돼 있어 100% 공교육 받는 곳이었습니다.

 

2010년도 G10 정상회의에서는 한국 기자들에게 질문 우선권이 주어졌음에도 질문하지 않는 한국 기자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었고 2015년에는 북한이 곧 무너질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오바마-박근혜

 

 

 

 

 오바마 월간 커넥트 출연 일정

 

| 오바마 월간 커넥트 출연 일정

 

버락 오마바 미국 전 대통령이 tvN의 프로그램 월간 커넥트에 출연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오바마는 청년부터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여정 및 재임시설 중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월간커넥트 방송일정 : 2021년 8월 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월간 커넥트에서 버락 오바마는 정치인이자 대통령이었지만 남편과 한 가정의 아빠로서 어떻게 충실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지에 대한 비밀들을 풀어낼 예정입니다. 

 

월간커넥트-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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