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비스타 괴담 시세 윤석열 김건희 자택

 

 

오늘은 서울시 서초동에 위치한 아크로비스타라는 주상복합 건물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아크로비스타는 윤석열이 검찰총장을 그만두고 대통령 대선후보로 나오면서 사람들이 많이 알게 된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오늘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괴담 그리고 윤석열 김건희 자택 관련 내용으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아크로비스타-괴담

 

■ 목차

 

 

 

 아크로비스타 괴담

 

| 아크로비스타 괴담

 

아크로비스타와 관련된 연관검색어가 있는데요. 그것은 아크로비스타 괴담입니다. 아크로비스타는 서초동에 위치하고 있는 초고급의 주상복합 아파트인데요.

 

 

문제는 이 아크로비스타가 원래 삼풍백화점이라는 백화점이 붕괴한 자리에 세워진 아파트라는 점입니다. 삼풍백화점은 1995년 6월 29일에 무너진 서울시 서초구 중앙로에 위치한 유명 백화점이었습니다.

 

부실공사 및 부실관리를 이유로 총 502명의 사망자 발생하고 실종과 부상자는 대략 967명 내외로 굉장히 큰 사건이었습니다. 삼풍백화점은 1960년대 중앙정보부의 인맥으로 군용지를 불하받았고 그 이후로도 강남 개발 바람을 타고 건설로 떼돈을 번 삼풍건설산업의 건물이었습니다. 

 

건설 당시 전국 2위 규모의 단일 매장으로 건물의 외형을 핑크색으로 칠하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삼풍백화점은 오픈 이후 강남, 서초구의 고객들을 모두 끌어모아 엄청난 매출을 일으켰고 공격적인 마케팅과 행사로 많은 사람들을 유입시킨 백화점이었습니다.

 

 

결국 부실공사와 공무원 매수의 효과가 더해져 대형사고로 이어지게 된 것이었는데요. 아크로비스타는 바로 그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자리에 그대로 세워졌습니다.

 

아크로비스타 괴담은 삼풍백화점보다 더 위로 올라가는데요. 삼풍백화점이 지어졌던 곳은 과거에 궁녀나 상궁들의 무덤 터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로 인해 삼풍백화점 사건이 일어났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신 일지는 모르겠으나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자리에 세운 아크로비스타 주변에서 귀신을 봤다는 제보도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서초동-아크로비스타

 

 

 

 

 아크로비스타 시세

 

| 아크로비스타 시세

 

아크로비스타는 2004년 6월 25일에 지어진 주상복합 건물로 757세대로 구성돼 있습니다. 건물의 외관은 유리와 철골구조, 그리고 건물의 내부는 대리석으로 고급진 호텔처럼 지어졌습니다.

 

 

아크로비스타는 총 3개 동, 면적은 최소 38평에서 92평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습니다. 김건희 씨가 소유한 평형은 90평형 대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의 90평대의 매매시세는 대략 40~45억 원 수준입니다.

 

서초구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에 서울고등법원과 중앙 법원을 두고 있고, 가까운 곳에 교대 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리적위치

 

 

 

 윤석열 김건희 자택

 

| 아크로비스타 윤석열 김건희 자택

 

최근에 윤석열이 검찰총장을 그만두고 대선 판에 뛰어들면서 아크로비스타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크로비스타에는 윤석열이 결혼한 김건희 씨의 이름으로 3층과 17층에 2개의 집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2006년 1월 23일 김건희 씨가 3층 주택을 매입하고 2010년 10월 19일에 삼성전자 관계자가 전세권 설정을 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 2014년 11월 17일에 삼성전자 관계자가 전세권 설정을 해지. 그 이후에 2017년 1월 26일에 김건희 씨가 단독으로 해당 주택에 전입신고를 합니다.

 

또 하나의 주택인 아크로비스타 17층은 2010년 10월 18일에 김건희 씨가 전세권을 설정하는데요. 그 이후에 2012년 4월 4일 전입신고, 2012년 4월 17일에는 2012년 3월 11일에 김건희 씨와 결혼한 윤석열 전 총장이 전입신고를 합니다.

 

 

한 아파트에 3층, 17층을 김건희씨가 가지고 있는 것인데 현재 김건희 씨와 윤석열 전 총장은 3층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삼성전자가 거론되고 있고, 또 17층에는 최 씨라는 전세자가 전세권 설정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언론은 이 점을 파고 들고 있는데요. 김건희 씨의 석박사 논문이 도마에 올라있는 상태에서 또 다른 이슈인 아크로비스타 문제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어떻게 조명을 하게 될지 또 국민들은 윤석열 관련한 이런 언론의 분석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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